오늘은 23일 차..! 약간 컨디션이 메롱 했는지 뭘 했는지 거의 생각이 안 난다. 다만 성과가 있었다면 인생 2번째 다이아 문제를 풀었다는 것이 되겠다..! 수열과 쿼리 0을 풀었고 꽤 기뻤다 ㅎㅎ c++로 풀지는 않았고, 파이썬으로 해결했는데 지난 수열과 쿼리 4를 응용하는 문제였다.
과외도 4개나 했기에.. 많은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논리 연산자 오버로딩, 비트 연산자 오버 로딩에 대해 배웠다. 일단 이 연산자 오버 로딩.. 몇 번이고 반복하는 느낌이긴 한데, 정말 신기하고 멋지다. 사실 검색해보니 파이썬에도 있는 것 같더라.. ㅎㅎ 그런데 뭐.. 파이썬에는 시간도 그렇고, 메모리 사용도 그렇고 조금 경제적이지 못하단 느낌을 최근엔 많이 받았으니.. ㅎㅎ
논리 연산자 오버로딩도 여러 가지 사용 방법이야 있겠다만,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시퀀스 포인트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false && true를 하면 false까지만 확인하고 true는 확인도 하지 않지만, 이걸 오버 로딩하게 되면 a.operator&&(b) 꼴로 바뀌기 때문에 두 개 모두 반드시 계산이 되어야 한다. 비록 연산 횟수가 적을 땐 큰 차이가 없더라고, 용량이 크고, 오랜 기간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충분히 치명적일 수 있는 듯하다. 그리고 파이썬에서 if s: 와 같이 사용할 때 문자열 s가 비어있으면 false, 하나라도 들어가 있으면 true로 생각하는 것처럼, c++에서도 가능은 한데 연산자 오버 로딩으로는! 연산으로만 가능하고, 그냥은 안된다. 이걸 하려면 조금 더 뒤쪽의 내용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비트 연산자 오버로딩을 하면서 느꼈는데, 정말 const가 중요한 것 같다. PS를 주로 하는 나한테는 아직까지 크게 와닿지 않는데, const를 붙여줘야 하는 자리에 하나라도 안 붙이면, 나중에 const 변수를 선언하고 함수를 호출할 때 빌드 에러가 뜰 수 있다. const 공부는 몇 번을 해도 아깝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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