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1일차

오늘은 열심히 c++ 강의를 듣자고 다짐했건만... ㅠㅠ 습격자 초라기가 그 앞을 가로막았다.. ㅠ 언젠가 꼭 이 문제를 풀어보고자 다짐했었는데 오늘따라 눈에 띄더라.. 해서 도전했다. 그렇게 2시간.. 4시간.. 6시간.. ㅠ 불태웠지만 결국 무릎 꿇었다.. 내일은 꼭 풀어보자.. 싶다.

 

그렇지만 c++강의도 착실히 수강했다. 오늘은 완전 처음 배우는 내용이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다. 오늘 배운 내용은 문자열, string 클래스, 구조체, 공용체, 열거형, array, range-based for이다. 

 

우선 c의 문자열은 정말.. 너무 쓰기 번거롭다. ㅠ 사이즈도 지정해줘야 하고, strcpy함수를 이용해야 하고, size를 구하더라도 제약이 있고, 이걸로 어떻게 그 어려운 코딩을 해내는지 참 대단하다.. 좌절하고 있을 무렵 string클래스에 대해 배웠는데 상당히 사용하기 편했다. 약간 자바의 string이랑 좀 비슷했다. 이거면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으리라..! 기분이 좋았다. ㅎㅎ

 

그리고 구조체..! 이거는 상당히 유용하다..! 마지 class의 축소판인 것 처럼 보이는데 이걸로 tree 또는 node, graph 등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정도만 배워도 고급은 안될 것 같지만 중급 알고리즘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공용체와 열거형은 PS용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데 코드의 가독성을 많이 높여줄 수 있는 좋은 기능인 것 같다. 만약 c++로 코딩을 하게 된다면 상당히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다.

 

구조체와 공용체에서 메모리가 어떻게 할당이 되는지는 상당히 신기했다. 컴파일러를 나중에 공부하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

 

range-based for를 배우는 모습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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