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3일차

어느새 13일 차...! c++ 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차에 챌린지에 대해 알게 된 것을 확실히 행운이라고 느끼고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고 배우는 보람이 느껴지는 언어다. 다만 c++에 대해 한 가지 불만사항이 있다면... 컴파일러마다 행동하는 게 너무 다르고.. 오류가 났을 때 정말 뭐 때문에 오류가 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ㅠ 사실 강사님은 되는데 내가 안 되는 게 참 많다.. ㅠ 동적 할당을 배웠는데 내 컴퓨터에서는 오류가 난다.. 이게 도대체 왜 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permission deniend라고만 뜰뿐.. 구글링해도 안 나온다.. vsc 때문인지.. 아무래도 빠른 시일 내에 다른 IDE로 옮겨야 할지도 모르겠다. task json파일을 조금 건드리면 되려나.. 하튼 윈도즈에서 vsc는 정말 별로인 듯하다.

 

오늘 배운 것들은 포인터, 동적 할당, vector, 참조인데 이것들 모두 아주아주 멋진 것들이다. vector는 뭐 파이썬에서는 일상과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문제를 풀 때 있어서 아주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참조, 동적 할당과 같은 것들은 파이썬에서 만져보지 못한 것들이다. 시간이야 그렇다 쳐도 메모리는 내가 컨트롤할 수 있으면 했는데, 그 부분을 c++ 이 채워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곧 기본 문법 시간이 끝나고 객체지향 문법, STL, 모던 c++이 시작된다. 보니까 같은 강사님이 하는 것 같은데 집중력이 안 떨어지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참조에 대해 배우는 모습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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