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8일차

오늘은 꿀 휴일인 목요일 이건만.. 아쉽게도 컨디션이 너무 좋지가 않았다.. 문제도 안 풀리고 피곤해서 강의도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챌린지이니까.. 몇 개 강의 들은 걸로 포스팅하고자 한다.

 

드디어 객체지향 문법으로 들어왔다..! class랑 생성자를 보니 상당히 반갑고 마음이 포근하다. 개인적으로 파이썬에서도 문제를 풀 때 클래스를 이용해서 많이 푸는편이기도 하다. c++ 만의 특이했던 점은 파괴자라는 게 있다는 점이었다. 동적 메모리 할당을 클래스 내부에서 하는 경우, 메모리를 해제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파괴자를 이용해 메모리를 해제한다고 한다. 이제야 조금 구종만 형님의 책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의 코드가 조금씩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class랑 struct는 거의 같은 모양이다. private이랑 public 등 접근 제어자만 class에서 지원이 되는 모양일 뿐, 사실상 struct도 객체지향 문법의 일부인 듯 하다. (C에도 struct가 있는데 C로도 객체지향 문법이 가능한 모양이다.) 아무튼 그래서 이해도 될 겸 그동안 벼르고 벼뤘던 2990번 단어 검색 문제를 도전해서 c++로 작성해봤지만 컴파일이 안된다.. 이유는 모르겠다. ㅠ 디버깅을 해봐야 하나.. ㅠ 아무튼 그랬다. 트라이 구조를 조금 더 최적화해본 겸 파이썬으로 다시 제출해봤지만 메모리 초과... ㅠ 도대체.. 파이썬.. 메모리 관리를 안 해도 되는 건 좋지만 기본 메모리 사용료가 너무 크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해야겠다.. 좀 쉬어야할 때도 된 갑다.

 

클래스의 정의와 선언의 분리를 공부하는 중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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