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0일차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20일차이다..! 30일까지라고 했었으니, 앞으로 일주일만 더 챌린지 하면..! 수강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패스트 캠퍼스는 좋아하는 게, 수업의 질도 나쁘지 않고, 이벤트를 비교적 많이 한다..! (물론 인프런이나 다른 강의 사이트에 비해서는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하다.) 지난 번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를 놓친건 조금 아쉽다.. ㅠ 그래도 시간이 얼마 없었으니.. 충동 구매하는 것보다는 낫다. 개인적으로 내 기초는 거의 다 패스트캠퍼스에서 다져진 듯 하다. (제로베이스도 패스트캠퍼스 완주반이기도 하니..)

 

오늘은 집안 방음 공사를 (내가) 하느라 바쁘고 힘들었기에 강의엔 조금 힘을 뺄 수 밖에 없었다.. ㅠ 일단 하나라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고자 한다. 오늘 배운 내용은 정적 멤버, static 멤버에 대한 것이었다. 자바에서 클래스 변수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일단 c++만의 특이한 점은 아니겠지만, 클래스를 만들 때, 헤더파일과 cpp파일을 또 분리하여 2중으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더욱 캡슐화되고, 사용자가 기능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전방 선언, 멤버 초기화를 이루는 방식이 신기한데, 헤더파일에서 선언하고 cpp파일에서 구현한다. 헤더파일에서 또 다른 클래스에 대한 것을 선언할 땐, 구체적인 구현이나 include가 필요없고, 그 클래스에 대한 선언만 앞에 해주면 되는데 이걸 전방 선언이라고 한다. 단 cpp파일에서 include를 해주어야 한다.

 

이 때 정적 멤버 변수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 정적 멤버 변수는 초기화를 할 때, 생성자와 함께 초기화를 해주는게 아니라 전역 변수처럼 따로 초기화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정적 함수는 this포인터를 받지 않기 때문에 const를 선언할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비록 당장 프로젝트를 할 것이 아니기에, 바로 필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분명 기본이 쌓일 수 있는 내용인 것 같다.

 

정적 멤벼 변수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 모습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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