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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C++ 올인원)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8일차

by 승욱은 2021. 11. 28.

오늘은 드디어..! 벼르고 벼르고 벼뤘던 FFT를 c++로 코딩하고 사용해본 날이다..! FFT.. 생각보다 엄청난 효과를 가진 녀석인 것 같다.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이는 데, 다만 PS에서 어떻게 많이 이용될지는 솔직히 감이 잘 안온다. 아무튼 재귀 방식으로 FFT를 구현해봤고, 다음 번엔 비재귀방식으로 구현해보는게 목표이다. (비재귀방식이 역시나 조금 더 성능이 좋은 모양이다.) 이론적으로는 아직 제대로 이해를 한 건 아니다... ㅠ 이해하려면 DTFT부터 이해하고 해야하는데 혁펜하임 강의를 봐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무튼 FFT를 이용해서 큰 수 곱셉 문제를 드디어 해결했다..! 덕분에 플레2에 간건 덤 ㅎㅎ..! 오늘은 기분이 좋다..!

 

오늘 배운 강의는 가상 함수에 대한 것이었다. 그리고 가상함수를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버라이딩의 개념도 나오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 역시 신기하다. Java를 배울 때, 부모 클래스형 변수에 자식 객체가 들어올 경우, 같은 이름의 함수가 있을 때 무엇이 호출되는지를 딱히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 것 같은데, c++은 그것도 다루는 모양이다. 기본적으로 부모 클래스형 변수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리모컨이 부모 클래스형인 거고 따라서 부모 클래스에 정의된 메서드가 우선적으로 호출이 된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을 경우 virtual을 붙여서 실제 객체가 가리키는 메서드를 호출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 경우 오버라이딩이 된 것이기 때문에 메서드 옆에, overriding을 붙여주면 좀 더 깔끔한 코드를 짤 수 있고, 또 에러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overriding이 붙여진 경우에는 오버라이딩 된 메서드가 아닌 경우에는 컴파일 에러가 나게 되어, 단순 오타에 의한 빌드 오류를 배제할 수 있다고 한다.

 

c++.. 기능이 엄청 많아서.. 헷갈린다.. ㅋㅋ 근데 확실히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c++이 게임 코딩에 유용한 이유를 알 것만도 같다. 오늘도 재밌는 c++공부였다.

 

가상함수에 대해 배우는 모습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 https://bit.ly/3FVd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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