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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후기31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7일차 벌써 챌린지 시작한 지 7일 차이다..! 이렇게 4주만 하면 되는데 별로 안 어렵네..! 하는 느낌이다. 다만 생각보다 진도가 많이 안 나가고 있어서 걱정이다. java강의는 1주일 만에 듣기도 했었는데.. c++은 좀 더 내용이 자세하고 어려운 느낌이라 그러기도 하고, 알고리즘 공부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가 보다. 오늘 배운 내용은 비트 연산자와 기타 연산자 들에 대한 것들이었다. c++에서 비트연산이 뭐 다른 게 있나 싶었는데 다른 건 하나도 없었다.. 사실 건너뛰어도 됐을 내용이었다.. ㅎㅎ 기타 연산자 강의는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 c++에는 삼항 연산자가 java와 비슷했다. 근데 scanf와 같은 것이 받은 문자의 개수 같은 것을 반환하기 때문에 좀 더 역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21. 11. 7.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6일차 오늘도 갓생살기를 위해 vsc를 켰다. 항상 들어갈 땐 기분이 좋지만 나올 때는 힘든 c++. 오늘 배운 것은 산술, 비교, 관계, 논리 연산자이다. 이것들은 워낙 많이 다뤄본 것들이기에 어려운 것은 없었지만, 잘 몰랐던 연산자들의 특이한 점들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됐다. 대입 연산자가 그저 대입을 해줄 뿐 아니라 대입한 값을 반환한다는 것은 정말로 눈치채지 못한 멋진 일이다. 애초에 연산자가 반환값이 있다는 것도 조금 놀랐다. a=b=10; 이 있을 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실행하고 b=10을 실행하면 이 연산 자체가 10을 반환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a=10; 이 되어 a에도 10이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if (a=10) 같은 잘못된 if문도 실행된다. a=10이 a에 10을 대입하고 10을 반환하므.. 2021. 11. 6.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5일차 오늘은 벌써 5일 차..! 과외도 많고 해서 그렇게 많은 강의를 듣진 못했지만 꽤나 흥미로웠다...! 지난 시간에 배운 표준 입출력 printf, scanf에 이어 iostream에 정의되어 있는 cin, cout 함수를 배웠다. 늘 c++코딩을 볼 때면 신기했던 게 ""와 같은 기호로 입출력을 하는 거였는데 이제야 조금 알게 되었다. c같이 엄밀하고, 조금 불친절한 언어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안 어울려서 의아했었다. 메서드 오버로딩과 같은 말은 들어봤지만 연산자 오버 로딩이라는 것은 처음 들어봤다..! 좀 많이 신기하다. c++안에서 ""와 같은 것들을 오버 로딩하여 스트림을 구성하는 모양이었다. 나중에 연산자 오버 로딩 파트에서 다시 다룬다고 한다. 이런 거를 들을 때면 정말 신기하다.. ㅋㅋ 그리고 .. 2021. 11. 5.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4일차 계속 파이썬만 하다가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니 역시 두근두근하다. 아직 배우고 싶은 언어는 사실 엄청 많이 있다. java, javascript, go, c.. 언젠가는 다 다룰 수 있을까?? 공부할 게 많다는 건 멀고 먼 산처럼 느껴지지만 동시에 내가 도전할 수 있는 게 많다는 설렘을 안겨주기도 한다. 그런 마음을 품고 c++ 강의를 켰건만.. 뭐지.. 이 느낌.. 정말 흥미로우면서도.. 졸린 이 느낌.. 재밌는데.. 분명 재밌는데.. 역시 c언어 종류는 공부하는게 쉽지가 않다... 오늘 배운것은 문자형, 불린 형, 그리고 표준 입출력 printf, scanf이다. 다만 이것들을 사용함에 있어 메모리, 포인터의 개념이 필요하기에 아직은 배워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백준에서 얘네들을 좀 써보면..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