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5일차

오늘은 드디어 수열과 쿼리4를 풀었다..!!!!! 처음으로 풀어본 다이아 문제여서 감회가 새롭다..! 나도 다이아 풀어본 사람이야~ (물론 시간과 열정과 멘탈을 쏟아부었지만..) 그러고는 볼록 껍질 문제를 풀어보려고 했지만.. 코너 케이스 해결이 잘 안 된다.. 그라함 스캔을 좀 더 자세하게 배워야 하나.. 싶다. (플래티넘에 올라오고부터는 도저히 그냥 피지컬로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ㅠ)

 

오늘 c++배운 내용은 '함수의 매개변수를 어떻게 전달할까'에 대한 것들이었다. 나는 파이썬을 생각하며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ㅋㅋ 진짜 미친 듯이 어렵다. 아니.. 파이썬이 미친 듯이 쉬운 건가.. 근데 자바도 이렇게 어렵진 않았는데 ㅠㅠ.. 매개변수를 전달하는 방법만 도대체 몇 개야.. ㅋㅋㅋ 아니... 정리해보면 이런 것 같다.

 

1. 그냥 전달하기(새로운 변수에 전달해서 복사가 일어남)

2. 포인터로 전달하기(매개변수가 기본형일 땐 쉽지만, 배열을 보내주거나 객체를 보내줄 때 이게 도대체 뭔 소리인가.. 싶다..)

3. 참조변수로 전달하기(매개변수로 넣어주는 것 자체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의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const를 붙여주기도 한다.)

 

파이썬에서는 할 수 없는 기능들이기에 환호... 하는 편이긴 한데.. 이게.. 너무 어렵다. 더블 포인터가 나와서부터는 아예 이해를 1도 못했다.. C언어의 정석이라도 보면 해결이 될라나.. 싶은데 복습을 좀 힘들게 해야 할 듯싶다.

 

이런 것들을 잘 이해해야 문제를 잘 풀 텐데.. 흡.. 벽에 부딪힌 느낌이다. ㅠ

 

참조변수로 전달하는 법을 배우는 중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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